June. 16, 2021
제주에 이어 안식여행의 두 번째 행선지는 보고 싶은 민정선배가 있는 울산.
선배의 강력추천 복산돈까스는 가히 고개가 끄덕여지는 맛이었다.
사랑스러운 은재와 울산 아미님의 뷔사랑으로 가득찼던 하루.
그리고 울산 토요코인 갓성비 대 to the 만족.
June. 17-19, 2021
세 번째 행선지이자 여정의 끝 부산.
초량동의 마가만두를 시작으로 도연 선배의 추천코스 이바구길을 지나
영도 흰여울마을로 이어진 하루.
둘째 날 해운대에서는 부산디자인위크를 관람했고
청학동에서 만난 신기산업의 여러 공간과 언덕 아래로 이어지는 길이 정말 좋았다.
드디어 만난 이재모 피자는 뉴욕의 줄리아나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고
오랜 시간 사랑받았다는 삼송초밥도 큰 기쁨을 주었다.
억양과 곳곳의 풍경은 지민이와 정국이의 고향임을 상기시켰고
부산이 처음이 아니었음에도 많이 걸으며 눈에 담은 이번이 가장 가슴 깊이 남았다.